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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일타스캔들 3회 (23.01.21),행선과 치열의 관계의 발전

by 도라니아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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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이야기

 


일타강사 치열은 돈벌이에 안 맞게 영양실조로 입원까지 하게 된다. 그런 치열을 위해 맛집을 찾아 나선 실장 동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도시락을 발견하게 되는데 도시락 속 음식은 치열의 입에 착착 감기며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이 돈다. 손맛의 주인이 궁금해 가게를 찾은 치열은 그곳에서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던 원수 같은 여자 행선과 마주하게 되는데 정체를 안 들키려 하지만 행선의 동생으로 인해 치열임을 알게 된다.
둘은 가게에서 치고받고 싸우게 되는데 그때 갑자기 쇠구슬이 반찬가게의 유리를 깨버린다. 모두 놀라며 숨는다.

 

 


2. 줄거리-행선과 치열의 관계의 발전이 시작된다.

 



행선의 가게에 구슬이창문을 깬다.
행선과 치열이 경찰에 신고를 한다. 치열과 행선은 핸드폰으로 인해 또 말싸움을 한다. 경찰이 말리고 치열은 자신이타깃이라 이런 일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얘기한다. 경찰은 치열이 누군지 모르지만 얘기를 들어준다.
동희가 다급하게 경찰서로치열을 찾아와 달래준다.
동희는 치열이 그동안 국가대표반찬가게에 다녔던 거냐고 묻는다.
치열은 계속해서 범인이 자신의 스토커나 싫어하는 사람일 거라 생각하며 추측해 본다. 잠자리에서도 계속해서 그 사건에 대해 생각한다.
CCTV 가없어 범인 찾기가 쉽지 않아 행선은 심란하다.
새 유리로 교체를 하나백만 원이 넘게나와 기분이 좋지 않다.
해이학원자리를 맡기 위해 행선은 치열이 찾아와 묻는데도 무시하고 급하게 뛰어나간다.
최치열이 학원으로 들어가나 행선은 최치열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
다음날도행선은 자리를 맡으러 줄을 서고 또 선다.
해이는 점점 앞자리로 오게 되고 맨 앞자리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치열은 국가대표에 또 온다. 행선에게 시비를 걸며 돌아간다.
수아는 왠지 기분이 좋지 않다. 학원이 싫다. 레벨차이가 나서 싫다고 한다. 수아엄마는 인플루언서이다. 이를 이용해 수아를 간판프로그램반이 일찍 시작할 수 있게 강요한다.
해이는 학원수업 때 정답을 말해 치열에게 인정을 받는다.
행선은 유리창 닦은 물을 버리다 치열이 젖는다. 재우의 옷을 빌려준다.
해이가 가게에 왔다가 최치열선생님을 보게 되고 이로 인해 행선이 최치열임을 알게 된다.
행선은 지금까지의 자신의 만행이 불안해진다.
치열은 자신의 학생학부모임에 글이 올라오진 않았는지 확인한다.
다음날 행선이 치열에게 전화를 걸어 잠시 가게에 들를 수 있을지 물어본다. 가게 앞까지 간 치열은 불안해서 들어갈까 하다 들어간다. 깍듯하게 변한 모습에 불안해진다. 고급음식을 도시락으로 준비를 해뒀다.
서로 죄송했다며 사과를 한다.
음식을 들고 치열은 돌아간다.
치열은 저녁식사 후 나오다가 같은 식당에서 친구들을 만난다.
친한 것 같진 않다. 잘 나가는 치열이 샘나는 듯 보인다. 빈정거린다.
전화를 잠시 받으러 나가고 친구들이 자신을 욕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
치열은 테이블로 가지 않고 그냥 계산해 주고 간다.
학원으로 돌아가나 조교들도 자신을 불편 해했던 사실에 외롭게 돌아간다.
행선의 가게로 택배가 많이 도착하는데 최치열이 보낸 사실에 감동받아한다.
앞당겨진 올케어반 공지로 엄마들이 바빠진다.
행선은 치열을 기다리지만 오지 않아 전화를 해본다. 밤새워야 할 것 같단 소리에 급히 전화를 끊는다. 저녁을 빵으로 때웠다는 소리에 야식을 해줘야겠다며 다시 주방으로 들어간다.
선재가 해이에게 레벨테스트족보를 전해준다. 전해주다가 엄마에게 들켜 핸드폰을 뺏긴다.
엄마가 무섭고 소름 끼친다며 큰소리를 치지만 엄마는 딴생각하지 말고 공부나 하라고 하고 나가버린다.
선재는 집을 나가 편의점에 들렀다 골목에서 고양이울음소리에 멈춘다.
행선은 치열에 사무실 앞에 도착한다.
음식을 들고 올라간다. 테스트문제 뽑고 있는데 학부모출입제한을 두지 않아 실장을 혼낸다. 음식도 가져가라고 예민하게 화를 낸다. 행선은 한숨을 쉬며 돌아온다.
선재엄마가 약을 먹고 쓰러져있어 선재가 119를 불러 병원에 간다. 이로 인해 학교 도나 가지 못하게 된다.
행선은 학부모설명회가 있어 가게를 나서고 치열은 꽉 막힌 도로에서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지나가던 행선이 치열이 뛰어가는 걸 발견하고 치열을 부른다. 타라고 하지만 거절해 본다. 오토바이를 불러 세워 치열은 타게 된다.
학원에선 레벨테스트를 보기 위해 학생들이 앉아있고 선재가 오지 않아 해이는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한다. 치열과 행선이 학원에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고 선재도 시간 끌어준 해이 덕에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올케어반합격했다는 연락에 행선이 기쁨의 환호를 한다.
기분 좋게 술에 취해 걸어오다 행선은 치열을 보게 되고 뛰어가 감사하다며 번쩍 안아 올리고 넘어지게 된다.

 


3. 4회 예고 및 해외반응

 

치열의 강의를 듣고 골칫거리였던 수학에서 1등급을 받은 해이, 그런 해이가 올케어반에 당당히 합격하지만....
민영엄마는 자신의 아들이 올케어반에 불합격하게 되어 어떻게든 반에 넣으려 한다. 수아엄마는 수준에 맞지 않는 아이가 한 명 있다고 한다.
그 아이가 해인인 것일까? 행선은 학원 앞에서 학부모면담요청을 한다며 1인시위를 하게 되는데 해이의 합격이 권력의 힘으로 불합격처리가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된다.

1> 전도연 너무 사랑스럽다 치열이가 반할만하다.

2>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에 딱 좋은 드라마, 애들 너무 불쌍하고, 엄마들 인성이 별로인 거 같다.

3> 전도연의 연기톤이 항상 비슷하지만 주연부터 조연까지 연기를 너무 다 잘하네요. 순식간에 다 봤어요.

4> 대본 너무 좋고, 연기자들 너무 좋고, 긍정느낌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힐링되는 드라마

5> 이 드라마 너무 재밌다. 정경호 님 인생캐릭터 또 만난 거 같네요.

6> 연기 다들 너무 잘하고 캐스팅도 너무 좋아요. 내용도 힐링이라 더 좋아요

7> 처음에는 나이차도 있고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두 분 연기력으로 커버 다 되시네요. 너무 재밌어요

8> 요즘 너무 재밌게 보는 드라마예요 힐링돼요

9> 근데 엄마 입장도 이해가 가는 게 저 비싼 족보 구해줬더니 친구한테 주면 나도 싫을 거 같다.

10> 대치동 밤풍경 보면 이 드라마 과장된 얘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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