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사는 남자,월드컵 스타 조규성

 

1. 출연진인 조규성은?

 

 

출연진은 조규성선수입니다. 1998년생 25세입니다. 188cm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소속팀은 현재 전북현대모터스입니다. 현재 군대 전역한 상태이고 등번호는 9번입니다. 데뷔는 2019년 FC안양을 입단하면서부터입니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가 스트라이커로 전향한 영향으로, 미드필더 같은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이 점을 살려 원톱으로 출전하면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넓은 활동 반경, 준수한 연계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윙어로도 활약했던 만큼 괜찮은 주력과 공수 전환 능력도 두루 갖췄습니다. 2021 시즌 들어서는 벌크업과 코어 트레이닝을 통해 체격을 키우며 주력은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힘이 월등하게 좋아지며 중앙에서 볼을 지키거나 상대 수비진과 경합하는 플레이가 크게 발전했습니다. 거기에다 189cm의 신장은 역대 월드컵 대표팀 스트라이커들 중 김신욱 다음으로 크며, 점프도 높아 좋은 공중 볼경합 능력을 지녔습니다. 여러모로 좋은 피지컬의 9번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중입니다. 스타일 상 자신의 롤모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해리케인과 비슷한 편이고 월드컵에 들어서면서 전후좌우를 가리지 않고 왕성히 뛸 수 있는 체력, 적극적인 압박 및 수비 가담,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 볼장악 능력, 좋은 오프 더 볼 및 기회창출 능력, 위협적인 슈팅 등을 보면 해외축구 팬들은 올리비에 지루, 마리오 만주키치 등을 딱 떠올리게 하는 선수입니다.

2. 줄거리 (카타르 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스타가 된 조규성선수의 일상)

이번화는 무지개라이브에서 카타르월드컵에서 2골을 넣으며 스타가 된 조규성선수가 출연했습니다.
손가락하트의 골세리머니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손가락하트는 외국에서 행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조규성선수가 혼자 지내는 공간에서 거위인형을 안고 일어나는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큰누나가 사준 인형으로 이름은 덕이라고 합니다.
미니멀하고 심플한 모습이인상적인공 간입니다. 가나전에서 골 넣었을 때 입었던 유니폼이 벽에 걸려있습니다.
영양제로 일상을 시작하는 조규성선수, 일반인이랑 비슷한 모습입니다.
아침루틴으로 챙겨 먹는 레시피로 케일, 사과, 당근, 비트와 코코넛워터를 넣어 갈아 만든 주스입니다.
한 번씩 기안 84와 비슷한 모습들이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조규성선수는 집에 있을 때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같은 예능프로그램을 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하네요.
단백질보충제와 폼롤러를 챙겨서 외출을 합니다. 목적지는 운동센터입니다. 프리시즌에도 게을리할 수 없기에 부족한 부분의 근육을 단련하기 위해 운동에 집중을 더 하는 기간이라고 합니다.
시합 전 폼롤러로 근육을 풀어주는 게 조규성선수의 시합 전 루틴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칭으로 웜업을 하는데 스트레칭부터 고강도로 보입니다. 운동선수라서 그렇겠죠?
그 뒤로 스쾃운동을 시작합니다.
밸런스향상을 위해 뒤꿈치가 닿지 않게 스쾃을 합니다. 정말 힘든 동작 같아 보이는데 표정은 너무 평온한 모습입니다.
잠시휴식을 1분 30초 갖고 종아리운동을 시작합니다.
조규성선수의 경기시 점프자세와 비슷한 동작입니다.
점프 시 경기 중에 종아리근육경련이 잦아 종아리단련을  많이 합니다. 더 나은 공격수가 되기 위한 과정이죠
이후에는 엉덩이단련운동을 합니다. 휴식시간 없이 타이트한운동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고강도운동이라 격일로 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한 발 런지 후점프로 점프력향상운동을 합니다. 쉴 틈 없이 바로 밴드점프운동을 진행합니다.
데드리프트+스쾃점프를 합니다. 점프운동을 많이 하는 거 보니 그래서 헤딩을 그렇게 잘했나 싶기도 합니다.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란 말이 생각납니다.
앞으로가 더기대되는 조규성선수,
장신이면서 밸런스와 민첩성을 갖췄기에 4년 뒤 월드컵이 기대가 됩니다.
운동 끝난 후 집으로 돌아온 조규성선수
간단히 샤워 후 인생의 동반자인 형이자 친구를 만나러 외출을 합니다.
먹는 거에 행복을 느끼는 만큼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음식이라고 합니다.
살찌는 체질이 아니기에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는 다고 합니다. 밥을 먹고 옷을 사기 위해 도착한 편집숍
음식다음으로 옷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이후약속은 조카와의 만남
조카들과 시간도자주보 내며 각별한 사이로 보입니다. 조카들과 고깃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조규성선수.
조카들과 장난감가게에서 제일 갖고 싶은 장난감을 하나씩 사주며 아쉽게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집으로 돌아와 하루의 마무리를 와인으로 하는 조규성선수입니다.
조규성선수는 올해 보다 더 행복한 내년을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3. 예고(팜유라인의 해외세미나)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하는 팜유라인의 해외세미나!
새벽부터 공항에서 요란하게 만난 이들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납니다.
13시간에 거쳐 힘들게 도착한 팜유패밀리, 달랏은 산간지역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시원하고 벌레도 없다고 합니다.
달랏은 와인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야시장투어로 첫 번째 관광을 시작합니다.
베트남식 피자가 첫 번째 음식입니다. 가격은 하나에 1000원입니다. 물가가 저렴한 베트남 답게 값이 쌉니다.
반미씨우마이 국물이 있는 빵을 찍어 먹는 두 번째 음식 얼큰해서 쌀쌀함도 잊게 만듭니다.
세 번째 음식은 꼬치가판대에서 꼬치를 먹습니다. 이름은 씨엔느 엉.
네 번째는 야시장안에 식당에 들어갑니다.
식당에서 의견충돌 없이 주문하고 후식도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야식도 즐기고 식자재마트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달랏이란 곳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