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뭘 할까 하다가 서윤이가 시장 가고 싶다고 해서 고른 장소!!!
남대문시장
남편과 저는 남대문시장을 어릴때 많이 다녀봐서 추억여행할 겸 다녀왔어요
가는 길/ 주차
대중교통 이용시 지하철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
자차이용 시 주차하기가 어렵잖아요 저희가 이용한 주차장은 일신교회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먹거리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맛집
바로 만두집인데요 저희는 여기서 칼국수를 먹으려 했으나 안 파는 거 같아 건너편
한순자 손칼국수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은 꽉 차기도 했고 아기를 데려가서 그런지 한적하고 좌식인 2층을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저희는 손칼국수 2개를 시켰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맛은 뛰어나진 않았고 시장 안에 있다 보니 일반음식점보다는 불편한 점도 많았어요.
아기랑 같이 가신다면 아기 식기류 챙겨가세요
그냥 한번 경험할 정도입니다. 하하하 남편은 나쁘지 않아 했어요
길을 걷다가 서윤이가 어묵을 먹고 싶어 해서 널찍한 곳으로 담소분식
에 가서 꼬치 하나씩 먹었답니다.
다음은 알파문구를 들려서 구경을 신나게 하고 사진이 너무 많아서 따로 링크 걸게요
남대문시장 알파 박물관
남대문시장에 가면 큰 알파문구 있는 거 다들 아시죠? 알파문구 안에 박물관이 있다는 것도 아시나요?? 저 이번에 가서 처음알았어요 매번 정신없이 물건사고 나왔는데 아기가 있다 보니 여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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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의 맛집이요 야채호떡을 먹었답니다. 이곳은 진짜 제가 학생 때부터 (20년 가까이 다닌 거 같아요) 맛도 예전과 달라졌지만 여전히 맛있답니다
주말엔 처음 가봤는데 줄은 40분 정도 선거 같아요.
즐거운 시장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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